홍보센터

사내소식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롭고 활기찬 소식을 전합니다.

  • 관리자
  • 2012-12-27

[2012.12월]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 연시 2탄



현장관리감독자 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전달
- 지역독거노인에게 쌀과 라면 전달

우리회사 현장관리감독자 협의회의 김재용 기정을 비롯한 기정들과 기,기능 등 20여명이 지난 8일 인근지역 독거노인 2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현장관리감자 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생필품을 전달 받은 지역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생필품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갑게 맞아주시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는 후문입니다.
 
현장관리감독자 협의회의 김재용 기정은 “DHSC 현장관리감독자 협의회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 회사근처에 사시는 독거노인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드리면서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이런 봉사활동을 자주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종합설계팀, 영아원 방문 “사랑나눔실천”
-기저귀, 물티슈 등 신생아 물품 전달
 
지난 19일 종합설계팀은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동민영아원을 방문해 신생아에게 필요한 귀저기와 물티슈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영아원 선생님들이 하기 어려운 잡초제거, 전기 및 수도 등 건물 시설을 수리와 신생아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우는 “저희의 작은 손길에 영아원 선생님들께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해 부끄럽기도 했지만, 천사 같은 아이들을 보면서 매우 뿌듯하고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종합설계팀은 올해 초 동민영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팀원들이 1만원씩 기금을 모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아름다운 가게 물품 전달
 
회사는 21일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책, 소형 가전제품 등 물품 200점을 목포시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목포시 아름다운 가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반기에 한번씩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씨가 추축이 돼 설립된 단체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제3세계 가난한 생산자를 돕기 위해 공정무역 등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우리회사가 기부한 물품은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지원과 소외아동 정서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담당자 총무팀 허명진 사우는 “최근에는 기부 물품이 많이 줄어 작년에 비해 적은량을 기부했다”며 “집안 곳곳에 사용하지 않는 기부물품이 있다면 주저 말고 많은 기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