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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소식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롭고 활기찬 소식을 전합니다.

  • 관리자
  • 2013-01-14

[2012.12월]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 연시 3탄

 

 

총무팀, 이웃사랑 실천
-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원면사무소에 쌀과 라면 전달
 
총무팀은 지난 19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과 쌀 등을 구입해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녀소녀가장에게 나누어 달라며 화원면사무소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총무팀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아둔 부서운영비로 마련되었습니다.
 
생필품을 전달 받은 화원 면장은 “대한조선도 많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지역을 위해 많이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조선 사랑의 스튜디오 시행, 효도사진 봉사 “훈훈”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총무팀은 지난 28일 구림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스튜디오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사진 및 증명사진을 찍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령이 50세 이상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촬영이 이루어 졌습니다.
 
사진촬영에 임한 할머니 한 분은 “몇 년 만에 사진을 찍어 본지 모르겠다” 며, 예쁘게 나와야 할텐데..” 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더불어 “일부러 찾아 온 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효도사진까지 찍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촬영된 사진 파일은 지역주민이 필요 요청 시 즉시 제공할 계획이며, 사랑의 스튜디오는 지역의 전입자 및 신생아 출생 시 축하 사진촬영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화원면 지역아동센터, 기술교육원에서 “축제의 밤” 열어
- 안전공무팀 장학금 100만원 기부
 
지난 27일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는 화원면 지역아동센터의 “축제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밤”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화합과 우애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학생, 학부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부 행사는 우리회사 사업관리팀 오진주 사우의 진행으로 안전공무팀 서석재 상무가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해진 장학금은 안전공무팀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2부 행사는 “바투바투” 음악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팀의 난타, 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안전공무팀 서석재 상무는 “학생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그들의 열정과 재능에 감탄했고, 모금한 기금을 뜻 깊게 사용 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아동 센터와 저소득층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제의 밤”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힌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워줌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