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재개된 한마음 족구대회가 조립1팀+내업운영파트 VS공무/생산지원팀의 결승전을 끝으로 12월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한마음 족구대회는 임직원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11월 2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결승전에 앞서 12월2일, 기획실+업무진단팀+도장팀과 협력사협의회 대표팀의 치열한 3-4위전 경기로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진행된 결승전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조립1팀+내업운영 파트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립1팀은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족구대회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최종 우승한 조립1팀+내업운영파트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고, 준우승한 공무/생산지원팀은 상금 80만원, 3위를 차지한 협력사협의회 대표팀은 60만원, 4위 기획실+업무진단팀+도장팀은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