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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09-01-06

대한조선,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대한조선, “올해 9척 건조, 매출 8천7백억원 목표”
- 박재영 부회장 신년사 -


 
박재영 대한조선 부회장은 5일 해남조선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4척의 선박을 훌륭하게 건조해 대한조선의 저력을 보여준 해였다”며 “새해에는 17만톤급 벌크선 9척을 인도해 매출 8천 7백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경영목표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돼 변화와 혁신의 사고를 갖고 업무에 임해야 회사의 지속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2009년을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한 해’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달성만이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2년치 일감을 확보해 놓고 있지만 시장상황을 주시해 8척 이상의 신규 수주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대한조선은 5일 해남조선소에서 박재영 부회장과 김호충 사장 등 대리급 이상 임직원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