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2012년부터 시작한 마을 어버이날 행사 지원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해남조선소 인근 마을인 구림, 억수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약 150만원 상당의 물품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경영지원본부장 신재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주민들과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 해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구림마을 김복철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전해준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하며, 대한조선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회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회사 발전을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