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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4-2020

SHUTTLE TANKER 건조준비 TFT KICK-OFF MEETING

지난 7월 23일, TSAKOS 사로부터 수주한 155K급 DP2 SHUTTLE TANKER의 건조준비 전사 TFT 발촉식이 신뢰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TSAKOS 사는 당사와 HN5033/36호선을 건조함으로서 기존에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당사에서 건조한 선박 중 최초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선박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원활한 건조 공정과 시운전 진행 등에 큰 만족을 표한 바 있다. 이번 TSAKOS PROJECT는 지난 7월 1일 계약되어, 내년 5월 18일 STEEL CUTTING을 시작으로 생산 착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당사 비전인 “도전하는 모든 분야 GLOBAL NO.1”를 실천하기 위한 첫 과제로서, 건조실적이 없는 만큼 철저한 건조 사전준비를 통한 RISK 감소 및 원가절감이 여느때보다 절실하다. SHUTTLE TANKER는 동적위치 유지시스템을 통해 TUG BOAT 등의 도움 없이 FPSO 등의 해양구조물로부터 직접 화물(원유)의 수급이 가능한 선박으로서, 당사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DYNAMIC POSITIONING SYSTEM, AZIMUTH THRUSTER 및 BOW LOADING SYSTEM 등이 추가적으로 설치되게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해당 선박의 장비 및 시스템에서부터 이를 설계/설치/운용하기 위한 인력, 투자에 이르기까지 건조에 있어 사전 검토가 필요한 제반 사항의 다각적 검토를 목적으로 SHUTTLE TANKER 건조준비 전사 TFT가 발촉되었으며, SPONSOR를 맡은 생산부문장 정상채 상무를 필두로 LEADER를 생산부문 시운전팀 송성웅 대리로 하고 각 팀에서 선출된 각 분야 43명으로 구성되었다. 송성웅 대리는 발촉식에서 대표이사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RISK 감소와 원가절감을 위한 TFT 운영 방안과 일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으며, TFT는 운영부를 주축으로 각 검토 주제에 따라 7개의 CoP 그룹으로 조직을 세분화하여, 내년 STEEL CUTTING 시점까지 원활한 SHUTTLE TANKER 건조를 위한 사전 준비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대성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극한의 원가절감을 통한 PROJECT의 영업이익 확보를 위해서 TFT 구성인은 물론이고 사내 전 구성원이 협력하여 철저한 건조준비를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