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8] 뜻 깊은 ‘어버이날’, 대한조선 자매결연 마을 경로잔치 개최

▲ 마을 주민들에게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이병모 사장

▲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단체사진

지난 8일 이병모 사장 및 임직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구림마을 등 10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에 필요한 음식 및 물품을 지원하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별도 어버이날 행사 계획이 없었던 마을에서도 회사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조용한 마을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은 모두 550여명. 청용리 한 어르신은 “자녀들이 전부 출가해 어버이날이라고 찾아 오기가 쉽지 않은데 대한조선에서 이렇게 반겨 주니 다들 내 자식, 손주 같아 그저 고맙다”며 직원들의 손을 연신 쓰다듬었습니다.

구림 마을회관을 찾은 이병모 사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처음으로 갖는 어버이날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각 부문별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마을회관 수리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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