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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9-2012

[12.03.27] 207K 벌크선 SAMJOHN DREAM호 명명식

 

▲ 명명식에 참석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7일 오전 1도크 안벽에서 그리스 골든 플래임 쉬핑(Golden Flame Shipping S.A.)社로부터 수주한 20만7천톤급 벌크선 HN1051호선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존 사모나스앤손스(John Samonas & Sons)社의 크리스토스 사모나스(Mr.Christos J Samonas) 회장, 존 사모나스(Mr.John C. Samonas) 선단장(Fleet manager)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명명식에서는 크리스토스 사모나스 회장의 부인인 도린 사모나스(Doreen Samonas) 여사가 스폰서(God mother)로 나서 ‘SAMJOHN DREAM’호라 명명하고, 이 선박의 무사항해를 기원했습니다.

길이 300m, 폭 50m, 높이 25.1m 규모의 ‘SAMJOHN DREAM’호는 최고 15.4노트(28.5km/h)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해당 선주사로부터 20만7천톤급 벌크선 2척을 수주한 회사는 지난해 6월과 9월 각각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 중 첫번째 선박인 HN1051호선이 약 9개월 만에 완공돼 이날 명명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1척은 1도크에서 건조 중이며 오는 5월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병모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주사와 품질과 안전 등 모든 측면에서 긴밀한 신뢰가 있었기에 성공적인 선박 건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건조 중인 선박도 보다 완벽한 품질로 인도할 수 있도록 남은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주사 크리스토스 사모나스 회장은 “무사고로 안전하게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대한조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조선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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