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대한조선은 3월 9일 오전 170,500톤급 벌크선 HN1007호선을 성공리에 진수했습니다. 1도크 안벽에 계류 중인 HN1007호선은 마무리 의장작업을 거쳐 오는 4월 중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다음 날 오후, 곧바로  13번째 건조선박인 180,000톤급 벌크선 HN1037호선의 킬레잉(Keel Laying) 을 갖고 본격적인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한조선 1도크에서는 HN1008호선과 10일 건조를 시작한 HN1037호선이 텐덤공법으로 동시에 건조되고 있습니다.**